작년 하반기엔 상반기에 비해 인세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
최근 한달 상위권 인세와 작년 11월 인세와 비교하면
약간 하락(?) 혹은 보합세인거 같네요.
일단 신작 중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작품이 작년에 비해 줄었고
기존 유료연재 작품들도 힘이 많이 빠지거나
연재주기가 불규칙해진 작품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새로운 작가 영입에 힘좀 써보거나
매출 상승에 촉매역할을 할 이벤트라도 해야지 않을까요?
다른 웹소설 업체와 작품으로 차별화가 어렵다면(사실 비슷함)
홍보나 운영이라도 비슷하게 해야겠죠.
이 분야도 대충 5개 업체가 치열하게 나눠먹는데
문피아는 아직 안정적인 규모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수동적이고 정적인 운영을 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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