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8일 자 MBC뉴스데스크 <바쁜 일상 속 편리함 주는 전자책…가격·호환은 '불만'> 기사 링크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639502_14775.html
전자출판 시장이 2013년에 1조 원을 넘었군요.
기사에서는 호환성과 가격에 불만이 있다고도 합니다. 가격이 좀 더 내려야 시장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사 말미의 내용이 좀 의아합니다.
‘공상과학이나 추리소설, 무협지에 편중된 전자책의 종류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라고 되어 있는데 전자책이 저 분야로 편중되었었나요? 로맨스와 판타지(현대 판타지 포함), 회귀물이 훨씬 더 많다고 봤고, 저 SF, 추리 소설은 마이너 아니었습니까? 추리소설 동호회 카페에 가면 맨날 추리소설 시장이 작다고 한탄하고 있는 현실인데. 무협지도 예전 같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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