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여신을 뵙다...

한참 잠이 오던 오후...

앞을 보며 기지개를 펴던

저의 눈에 여신이 들어왔습니다.

 

짧은 단발

검은 머리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하얀 피부...

 

어떻게 저렇게 이쁠까 했는데..

눈이 퍼랬습니다.

외국인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여자분이 그렇게 예쁠 수 있다는 것

머리 털나고 처음 봤습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평가지만..

이뻤습니다.

 

심장이 좀 오랫동안

콩닥콩닥 거렸습니다.

 

그 기념으로 이글도 남기구요..

ㅋㅋㅋㅋ

남자친구 있으려나?

[아칵]

반했군요.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팍!

[푸딩맛나]

헤이걸`!!
유 뷰리풀 유 앤 미 냠냠 ok?? 라고 해보세요
찔러 보세요

한국어 잘 할 거에요

[[탈퇴계정]]

용기있는 자 만이!!

[백수마적]

차일 수 있죠.

[시우(始友)]

그럼 모합니까 약관님 영어 할줄도 모르실텐데ㅋ

[가디록™]

이분 던지시는거 최소 핵직구 ㅋㅋㅋ

[ForDest]

그냥 허리나 조심하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