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리즈시절이라고 하면 몇년 동안 뉴스에도 나오고
퀴즈쇼에도 나오고 패러디도 많이 되어서
웬만하면 남녀노소 다 아는 말이 되었죠..
몇 년 동안 워낙 광범위하게 쓰이다 보니
생각 못 했는데 리즈시절 이라는 말이
정작 외국인들은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영국도시 이름이 ‘리즈’가 아닐까요..ㅋ
궁금해졌습니다.
외국인들의 일부는 기분 나빠할 수도 있겠고
기발한 패러디라며 재밌다고 할 수도 있겠죠.
‘리즈시절’이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표현을 어떻게 볼까요..?
우리가 ‘리즈시절’이라고 쓰는 것 같이
외국에서 그런식으로 쓰는 표현에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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