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트렌센더스를 트렌젠더스라고 무심코 치고 다시 고쳤음...;
뭔가...
처음에 테러범 때문에 주인공이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 주인공의 친구가
강제로 끌려와서 같은편이 되는것도 좀...그렇고..
테러범들 부분이 좀 찝찝하네요
마지막도 역시...
영화를 오늘 보면서 중간중간에 마치 당연히 있어야할 납득의 전개.
같은게 빠진 기분이 들어서
좀 김이 샜습니다.
마지막도 뭔가 조금 ...
그러니까 묘한 반전이랄까..
그런거나 막상 인간들은 진화에 대한 준비가 안되어있다..
라는것도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발전된 기계의 위협. 이런것은 너무 많이
보아서.. 오히려 그 반대적인 메세지가 좀 마음에 들었는데..
그런데 영화가 다보고 나니 꼭..
맛있는 물고기 한마리 분의 식사를.
중간중간의 살점들을 토막치고 쳐서..
머리랑 꼬리랑 몇몇 살점들만 먹은 기분이랄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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