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싶었는데,
몇해전부터 증상이 있더니, 요 근래는 완전 돌처럼이 아니라 돌로 보입니다.
물론 간혹 아닐때도 있지만 아주 적고, 대부분은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같은 시간이라면 문피아 한번 더 들어오고,
쇼핑몰 물건 잘 팔렸는지 확인해보고, 잘 팔리면 그게 더 기분이 좋습니다.
틈나면 하드웨어사이트 들어가서 보고,
(게임 접은지는 몇년 되서 제외)
영화 한편 가끔 때리고,
즐겨하진 않지만 아주 가끔 술자리가고 하면서
내 시간을 즐깁니다.
* 여자? 떠올리기만 해도 귀찮네요.
* 물론 가끔 생각날때도 있긴 합니다만 확 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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