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터 담배값인상으로 하루 한갑을 태우던 제가 금연을 했는데요...
2주가 지난시점... 진작에 끊을걸 이란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금연했다는 사람얘기 들으면 독한놈이라고 혀를 찻지만 그들의 금연 성공담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시도는 해봤지만 하루도 못가더군요.
근데 담배값인상에 분노가 치밀어 드럽고 치사해서 끊겠다는 결심을 먹고.
되든 안되는 해보자 했는데 벌써 2주가 흘렀네요 몸의 변화는 아직 잘못느끼겠고 제일 속상한게 짬뽕시켜먹고난후... 하... 유혹이그냥...
그래도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금연하셔서 건강챙기고 돈도 챙기세요~
다음주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한번 가볼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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