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웹소설 규모가 커지는군요.

  심심해서 문피아로 검색하니 지난달에  기사 하나가 올라와 있네요.

  기사 링크

  기사 내용 中

  -조아라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4년 전부터 조아라 매출이 눈에 띄게 커졌다”며 “최근 3년간 매출액은 313%, 영업이익도 304% 성장을 기록했고 올해는 약 7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피아 측도 "모바일 시대가 열리고 나서 기존 이용자들이 문피아를 이용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며 "작년 한 해 동안 벌었던 매출을 올해는 월마다 기록해 올해 예상 매출은 80억 정도"라고 설명했다.

  - KT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올해 국내 온라인 연재 시장 규모는 총 200억 원이다. 내년 온라인 연재 시장의 전체 규모는 400억 원으로 두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KT경제연구소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플랫폼 사업자가 내년엔 국내 온라인 연재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ㄷㄷㄷㄷㄷ

  역시 공룡!

  그런데 원형차트를 보면 북큐브가 없어서 좀 그렇네요.

  아예 다른 카테고리로 빠지는 걸까요?

  내년에는 어떤 결과일지 궁금해지네요.

  ps. 글이 두서 없는건 쓰다가 무엇을 쓰려는지 잊어서 그렇습니다.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탈퇴계정]]

그러니 문피아 모바일도 업데이트 좀.... ㅠㅠ

[적안왕]

그렇죠 ㅠ_ㅠ
높은 완성도로 완성되면 좋겠는데...
지금 개발 중이기를 빌고 있습니다. ㅜ_ㅜ

[Alkin]

올해80억 매출 예상... 과연 얼마나 앱 업뎃에 쓰실껀지....

[적안왕]

지금 만드는 중이 아니면 늦는데...
언제 버전업 될지 걱정됩니다.

[싱싱촌]

우와. 유료연재 생긴지 얼마됐다고 벌써 조아라 제쳐버렸네요..

[적안왕]

무서울 정도죠. ~_~;;;;
유료 연재를 좀 더 빠르게 시작하고, 각종 오류가 적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수픈]

앱 터치하면 페이지만 넘어가도 좋을텐데...

[적안왕]

아쉽죠. ㅠ_ㅠ

[길도옹]

북큐브는 연재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단권도 합니다.

북큐브 재작년 매출이 160억인데, 이중 얼마가 연재인지 알기기 함들어서 빠진게 아닐까 합니다.

[적안왕]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난감]

문피아 매출이 확 늘어나면 둘중 하나를 문피아에서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수익배분에서 작가님들을 좀더 배려해주시거나, 직원좀 팍팍 뽑아서 운영좀 요령있게 잘했으면 하는.... 즉 돈을 생각보다 많이 벌게 될 경우에 작가를 위해 주거나 그게 아니면 그돈을 좀 잘썼으면 하는..

[적안왕]

그러고보니 보안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아라의 경우 안철수연구소에서 담당한다는데, 문피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라백]

북큐브는 처음 시작할 때 웹소설 연재가 아니라 리디북스처럼 전자책 판매로 시작해서 빠진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