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첫시작은 월요일이었어요.
언제나와 같은 날이었죠. 하지만 그 익숙한 평화도 오래가지 않았어요.
그것은.. 마치 썬더스톰과도 같았죠. 종잡을수가 없었어요.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은 변기위에서 보냈죠.
그것이 물러가고 난후 저는 모든게 끝나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이 찾아올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놈은... 그것보다 더 악랄했어요. 처음에는 그것이 아직 완전히 물러가지 않은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어르신의 지혜는.. 그놈의 실체를 파악해버렸습니다.. 그놈은.. 악랄하기 짝이없어요!!!
그놈은.. 저를 천천히 조여가고 있습니다. 30분정도 단위로 절 괴롭히고 있어요!
병원.. 병원을 가야겠습니다.. 악랄한 그놈과 싸워 이기고 말겠습니다..
저의 건승을 빌어주세요!! 건강한 소리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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