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을 모른다니....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아래 성지순례 글을 읽고, 계시판을 살피면서 이런일도 있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뭐 지금 생각해보니... 저역시도 모르는 밴드들이 많습니다.

(오희려 그것보다는, 모르는데도 아는척했다를 더 까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위 동영상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이상하게 보헤미안 이니 뭐니 큰 타이틀 노래들은 아셔도, 이 즐거운 노래를 안다고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더군요...

[영비람]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이 워낙 좋아서 이노래가 뭐다는 아니여도 들으면 익숙한 노래들은 많죵..

[黑月舞]

위윌롹큐나 위아더챔피언은 안들어본 사람은 없을듯.

[Alkin]

위 동영상에서 브라이언 메이만 참 잼없이 뚱한 얼굴(혹은 열중한 얼굴)로 나오더군요...
하나더... 지금에와서 알았지만... 프레디 머큐리는.. 무려 탄자니아 태생....어쩐지 나중에 생긴게 영국인같지 않더라니...(말년 말입니다..)

[[탈퇴계정]]

보헤미안 랩소디 -_-b

[피리휘리]

전 썸바디 투.러브 가 제일 좋아요

[水流花開]

앨범 전체를 듣고 또 듣고... 한 때 전깃세를 올렸던 퀸이죠.

[초아재]

프레디 머큐리가 탄자니아 출신이죠.
그래서 죽고나서 그의 고향이 성지(...)가 되었는데, 동네 사람들은 갑자기 외국인들이 동네 찾아와서 시끌벅쩍거리자 '프레디 머큐리가 언놈이여?' ..라며 짜증을 냈답니다.
하지만 몇년 지나고 적응된 동네 사람들은 관광지의 바가지 상인으로 변신했다는 전설...

[원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 킬러 퀸 곡을 즐겨 들었죠.

[마키마크]

비슷한 스타일의 i was born to love you 도 좋조^^

[Alkin]

그렇죠!

[Alkin]

노래는 좋은데... 노래는 좋은데......
뮤비는.....무슨 코메디 보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 어렸을땐 멋있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