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게임은 스테디 셀러인가 보네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093528v

지난 11월 21일 발매된 닌텐도 3DS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발매 후 3일 동안 5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 포켓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닌텐도 3DS로 플레이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으로, 작년 10월 발매되어 국내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넘어선 전작 「포켓몬스터 X・Y」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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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그렇게 정품을 잘 사는 나라가 아닌데도

이정도 판매량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한 루비 버전까지만 해도 정품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는데(실제로 골드버전과는 달리 루비버전은 한글판 정발이 안 됐죠) 게임보이가 아닌 닌텐도로 전환한 이후에는 복돌이들이 많이 줄어들었나 보네요.

[가디록™]

여자친구한테 닌텐도를 사줬는데...복사란 개념 자체가 없는 거 같았습니다. 저도 닌텐도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요. 일단 하나 사면 몇개월은 즐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거라더군요.

[윈드데빌改]

포켓몬만이 아니죠.
과거 어릴때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이 이제 나이가 들고 돈을 버는 세대가 되면서 정품 판매량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특히 코어 유저가 몰려있고 복돌이 막혀있는 소니 게임기 쪽은 요즘이 대한글화 시대죠.

[[탈퇴계정]]

딩 동 댕!
거기에 스팀...
하...스팀...
제 지갑을 털어가는...스팀...

[ForDest]

그치만 옛날 포켓몬이 더 기여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