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 올타임 레전드팟 두 팀을 꾸린다면

그때 포수자리는 당연히 이만수-박경완 아닌가요?

원탑이야 논란이 있겠지만 엥간하면 이만수 손 들어주지 않나요?

게시판에서 글을 쓰는데 갑자기 약쟁이 포수가 나오고 

75억 먹튀가 나오고;

김동수가 나온다면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만수 거르고 약드는 너무하지 않나요?

[영비람]

갑드래건이 이만수보다 수비는 낫다고 보니..
75억은 올해보면 수비도 그저 그렇고 공격은 말도 안나오고 낄 그게 아니죠.
솔직히 갑드래건보다도 낮은 위치라고 봅니다 저는.

[영비람]

팀별 올타임 레전드 꾸리면 투수는 한화랑 기아가 갑이네요..

[허재창]

저라면.. 약드는 아에 빼는게...
어차피 약쟁이는 동등한 선수로 평가해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해서...

[시상[是想]]

박경완은 확정이고 이만수도 넣어야할 듯하네요.

[이가후]

제 생각에도 박경완 이만수 투탑이고 그 뒤를 따라가는 게 김동수 정도인 거 같습니다.
갑드의 수비는 최고급이나 약물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날 수는 없겠죠.

[플라워]

박경완!

[늘벗]

박경완 이만수 투톱이죠

[IlIIIIIl..]

넘사가 갓동님...

[엑소더스]

야구팬 사이트에서도 크보 최고 포수를 다투는 두 사람이 박경완-이만수인데 이만수 대신 약갑드가 어인 말입니까.. 아무리 감독하면서 이미지 개판됐다고 하더라도 선수로서 이만수는 폄하할 수 없는데.

[빡글러]

흔히 선동렬 감독 현역 때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이런 멘트가 거의 꼭 베플을 먹죠.

"감독 선동렬이 아닌 투수 선동렬은 까는 게 아니다."

이만수도 거의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