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은 어찌어찌해서 안보게됬는데 1을 참 재밌게 보고 2는 사실 방예담때문에 그저그랬는데요. 방예담 그 어린애한테 화가나고 그렇다기보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너무 이해가 안가서 그랬었어요.
항상 일치하지야 않지만 방예담만 심사를 할때 어린애인걸 많이 감안하고 심사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리듬감은 좋았지만 발성같은걸 칭찬하는데 박진영이 머리뒤에서 울리는 두성이니뭐니..할때 신물이 나더라구요 정도가 있지.. 뭘그리 두리뭉실하게 말하는지-_- 객관적으로 소리는 어린나이의 미성이라서 나름 좋았던 그정도 아닌가 싶었어요. 절대치로 보면 엄청난게 아닌데 나이감안을 많이 한게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었고 그래서인지 3은 잘 안봤어요.
4는 오늘 나온것까지 보면서 이진아나 정성환이 참 좋더군요 정성환은 정말 제가 저렇게 부르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사도 공감갔었고... 박진영이 발성이 부족한데 좀만 더하면 된다 첨에 이럴때 또 좀 그랬고(일부러 그런걸수도 있긴합니다 너무 우쭐하지말라고) 발성이 안잡혔는데 저번주와같은 노래는 할수가 없죠. 저는 안되는데 참 부럽더군요.
이진아는 처음에 가장 이슈가 되었는데 사실 제가 작곡하거나 하지도 않고 폭넓게 음악을 듣지도 않아서 잘은 모르는데 잘 없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아니라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어찌됬든 나도 모르게 되네게 되고 좋았는데. 이번노래는 충격이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이슈가 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심사위원들이 너무 충격받은거 같아요. 저도 들으면서 감정이 계속 요동치려하더라구요
방예담의 경우 사실 욕을 좀 먹었던걸로 아는데 이진아도 약간 그런기미가 보여요. 이번에는 저는 그런생각이 안들어서 과연 어떻게 될까? 싶습니다. 아무튼 참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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