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봅니다.
노파심에 미리 말하지만,
전 지난 1차 표절 사건 때 이수영씨 측의 대응을 보고 실망하여 낙월소검 구매를 그만둔 독자입니다.
이번 표절 사건은 1차 표절 이후 분량에서도 표절을 하다가 발각된 게 아닙니다.
- 제가 지금 정확한 화 수가 기억이 안나서 표절 이후 분량의 시작을 X화라 지칭하겠습니다.
X화 이전 분량에서 한백무림서 이외에 ‘추가로’ 비적유성탄을 표절한 부분이 발견된 겁니다.
이후 분량에서 표절을 하다가 발각된 게 아니죠.
- 사실 몇가지 의심되는 작품이 더 있다고 합니다.
잘못은 잘못이고,
지탄할 것은 지탄할 것이지만
잘못된 사실을 지탄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은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덧1) 노파심에 다시 말하지만 이수영씨가 잘했다는 게 결코 아닙니다.
이 글의 취지는 속된 말로... 까도 제대로 알고 까자...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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