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에서 부산이라는 거리를 하루만에 왕복하기는 빡세군요 ㅡㅡ;
아니 뭐 사진이라도 있다면 일기라도 적어볼 텐데,
KTX까지 가는 길에 과도한 게임의 남용과 제가 알고 간 정보와는 다르게 KTX 내 콘센트의 미비로 인해 지스타 내내 배터리 0%.
볼거 다 보고 면접 다 보고 나서 콘센트 찾아 충전하며 게임은 했지만 이미 END.
뭐... 궁금하신 분들은 그냥 기사를 보시기를.....
볼 거 정말로 없습니다.
유독 하나 보고 놀란건, IMC게임즈의 신작 ‘트리오브세이비어’를 넥슨부스에서 보여주더군요.
결국 넥슨을 퍼블리셔로 결정한 건가.....
사진은 꼴랑 2장.
팜플렛 정말 오지게 줍니다.
이것도 뺄거 다 빼고 받은 겁니다. 오지다 정말...
부산까지 갔는데 한 번 먹어보자해서 사먹은 돼지국밥.
허나 그 상상만큼의 맛은 아니었고... 그냥 돼지고기 국이라는 느낌?
상당히 허기진 상황이었음에도 시장이 반찬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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