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현판의 공중파 진출일까요

과거 회귀물은 아니고 회춘물이라는데

기본 아이디어는 같은 거죠.

늙은이가 젊은이가 된다.....

어쨌건 근래들어 장르소설의 발상들이 드라마에 자주 차용되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요... 은근히 유치하다고 무시당하던 발상들이 오히려

신선하게 재조명되는 느낌이랄까요.

장르의 상상력이 점점 보편화 되는 느낌입니다.

[검은광대]

노인이 젊은이가 된다는 것은 정말 옛날부터 있던 오래된 아이디어에요.

[아키세츠라]

회춘물은 굳이 현판이 아니더라도 흔한 클리셰죠. 수상한그녀에서도 나왔고, 외국영화에서도 흔함

[잉여킹]

아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현판만 보다보니 그런게 있다는 걸 몰랐네요. ㅎㅎ

[포필]

드라마에서뉴안나와서 그리 느끼신듯

[[탈퇴계정]]

그래도 메인스토리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