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규정을 나름 잘 숙지하고 있다 생각되지만, 한담 카테고리는 진짜 어렵네요.
한담은 독자와 작가 간 소통의 장이 목표라지만 지금은 사람들을 떠나 보내는데 크게 일조하는 곳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새벽부터 있던 일은 지속적으로 벌어질 것이고, 이에 알맞은 대처를 못하면 사람들은 점점 다른 곳으로 떠나겠죠. 뭐, 이미 떠나고 있긴 하지만요.
이 상태가 지속되면 한담의 존속 여부도 심각히 고민해야 생각합니다.
점점 한담의 존재 의의에 대해 회의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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