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여기 왜이래요?

요즘 소설 보고 싶어져서 글 찾다가 한 5년만에 문피아로 돌아왔는데...

3일만에 5만원 결제 끊었잖아요. 

한 달 지나면 50만원 넘길까 걱정이에요. 

내가 대체 여길 왜 기어들어왔죠. 

이렇게 돈 쓰려고 나는 밥 먹듯 야근을 했나봐요. 

나 같은 사람 많다고 해줘요, 제발ㅋㅋ

[박민규™]

고투더 헬..
독자님의 지갑을 털어갈 작가님들께서 이곳에 아주 많이 계십니다..!!
두둥!! ㅎ_ㅎ;;

[kahlen]

무료보기가 차라리 없었으면 재밌는 줄도 모를텐데ㅜㅜ 이러면서 괜한 원망을 해봅니다ㅋㅋ

[렉쩜]

저는 묵혀둔거 읽을라고 일주일에 16만원...

[kahlen]

제 미래 같군요ㅋㅋ 여긴 미쳤어!

[[탈퇴계정]]

오랜만에 오시면 재미진 소설많죠ㅎㅎ

[kahlen]

너무 간만에 온 게 문제인거 같아요ㅠㅠ 볼 게 왜 이리 많은건지요. 으엉

[아라짓]

한번 지르고나서 무서워서 못지르는중.

[kahlen]

전 그냥 어디까지 내가 지르나 한 번 보자 싶은 생각이에요.프헤헤헤헤.

[정주(丁柱)]

이렇게 돈 쓰려고 나는 밥 먹듯 야근을 했나봐요.
뭔가 유명 문구가 기억나는데...

시적이십니다. ㅋㅋㅋ

[kahlen]

오 저의 비관적인 처지를 시적이라 칭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신기淚]

볼 게 많은 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저는 만원 결제하면 한 달 정도는 보는 거 같네요.

[kahlen]

볼 게 많다는 건 저도 좋기는 한데 쓸 돈도 많이 필요하다는 게 참 슬프네요. 언젠간 더 볼 게 없어!를 외치는 날이 오겠죠?

[휘휘릭]

좀 지나면 금방 충전 금액이 줄어들겁니다

[kahlen]

나...나쁜 댓글이다! 그러나 맞는 말이어서 그냥 울 뿐입니다 엉엉.

[GO집쟁이]

연재분량 따라잡으면 결제금액은 줄어듭니다. ㅋㅋ

[kahlen]

언젠간!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와서 볼 게 많고 쓸 돈 많이 필요하고 그러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