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자꾸 현시장을 비관하거나 누군가의 잘못이다라고 자꾸 올라오길래 글을 남겨봅니다.
독자가 어떤종류의 글을 선택하는건 말그대로 취향문제입니다.
그걸 독자수준이 떨어진다는 소리로 연결한다는건 글쓰기 싫다는 말로 들릴뿐입니다.
수많은 독자가 있고 그만큼 많은 취향이 있는법입니다.양판소 탓하지마세요.양판소 좋아한다고 그사람이 수준이 낮은게 아닙니다. 꼭 수준이 높다고 독자가 원하는 글이 아닙니다. 독자를 신경 안써도 되는건 일기와 자서전뿐입니다.
혹시나 글을 쓰시다가 내 글은 정말 좋은데 독자들 수준이 낮아서 그런거야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독자에게 수준을 높이라고 강요하지마세요.그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명품은 명품을 알아보는사람에게 파시면됩니다. 좀더 넓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가지 욕해도 되는상황은 있습니다. 공짜가 당연한줄 아시는분들은 욕해주셔도 됩니다.
찬성: 
반대: 
윈드윙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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