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직함보다 외부에서 만날 때는 직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지요.
좀 있어보일려고 하는건데 워낙 관례상 많이 하다보니 그럴려니 합니다.
특히 갖 들어온 사원들을 대상으로 주임이나 대리 달고나가서 미팅을 보죠.
그건 그렇다 치고...
내일 업무상으로 미팅건이 잡혔습니다만...
저에게 달아준 명칭이 무려 팀장 이랍니다 ( ..)
실장님 좀 무리수 아닌가요?
쿨럭...
심지어 업무 분야가 특기 분야도 아님. [다시 배워야 할 수준]
그냥 무념무상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자신의 직함보다 큰 직책을 달고 미팅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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