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의 두번째 수수께끼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다들 아시다시피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바로 걷는 것은 무엇인가?

입니다.

정답은

‘인간'

 

여기까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두번째 수수께끼는 잘 모르실텐데(저도 몰랐음...)

 

‘두 자매가 있다. 하나는 다른 자매를 낳았고, 다시 그 여자가 다른 자매를 낳았다. 이것은 무엇인가?’

입니다.

 

저도 글 쓰려고 하다가 확실하게 하기 위해 검색해봤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정답은 무었일까요?

 

정답은 낮과 밤입니다.

 

 

[정주(丁柱)]

낮이 낳냐? 밤이 낳냐?

[명마]

밤낮인가요...ㅋㅋ

[사하(娑霞)]

포가튼 릴름의 샤와 셀루네가 여기에서 나온 것일까요?

[[탈퇴계정]]

이해력이 딸려서 검색을 좀 해보았더니, '두 자매가 있다. 언니가 동생을 낳고, 다음에 동생이 언니를 낳는다. 이 자매는 누구인가.' 라고 쓰여진 것도 있네요.

[정주(丁柱)]

아마도 해석 탓이겠지요.
여하튼 낮과 밤이 둘 다 그 나라 언어상 '여성형'이라는군요.
이런것까지 하면 더 이해하기 쉽겠지만...
전 처음에 '태양'과 '달'인지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이집트 신앙에서 '태양'은 아마 남성 아니었나 싶은데...
끵

달이 3개인 설정이라...
언니는 동생들을 낳고, 동생들은 언니를 낳았다로 바꿔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