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 있는 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는 스팀세일~!!!
세일율이 올라갈수록 매출이 느는 신기한 현상을 보여준 게임의 스팀세일을 보면서
문피아도 신규유저 유입과 기존유저들에게도 만족감을 제공하면서
글을 쓴 작가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스팀세일 같은 이벤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작품이 늘어날수록
작가들 사이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거기다 조아라 연재작들 스샷찍은 것들 돌아다니는거 보면 문피아 작품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완결된 작품을 대상으로 완결된지 지난 시간이나 작가 요청에 따라 30~100%정도의 할인율을 보여준다면 잠재적인 구매자들도 쉽사리 지갑을 열고, 신규 유저도 많이 끌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작가로서 자기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준다는 장점과 시간이 자나서 묻혀있는 작품들도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어필할수 있죠. 구매하는 독자입장에서도 수백편이 넘어서 과금하기 힘든 작품들이나 다시 한번 읽어봤던 책들이나, 몰랐던 작품들도 가격이 만만하니 쉽게 지갑을 열고 사게될 겁니다.
위에 말한대로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스팀세일의 성공을 보고나니 불가능하기보다는 훨씬 성공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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