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하여

여름이라서 날씨도 더운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겁니다.

직업을 두 가지 넘게 가지신 작가분들은 일하랴, 글쓰랴 더 스트레스가 쌓일 텐데요. 이러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설사나 변비같은 증상이 자주 일어나면 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법은 원인이 스테레스에 기인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고, 그 다음으로는 가벼운 운동과 식이요법등으로 완화가 가능하다네요.

작가분들 부디 이번 여름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더 좋은 글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탈퇴계정]]

놀고 먹어도 생기더군요 ;ㅅ;

[탁월한바보]

히잉, 그렇다고 짜증을 식구들에게 낼 수도 없으니, 그저 동네 산책과 찬 음료 한 잔으로 때워야 하더군요. 따욱스

[바생사]

이 병이름이 증후군인게 뚜렸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증상만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원인이지 않을까 추측만 할뿐이죠. 만만한게 스트레스, 담배, 술
이니 우선 그거라도 줄이면 좀 낫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거 심각합니다. 원인을 모르기에 증상이 호전안될 수 도 있고
만성으로 자리잡으면 집밖에나 사람많은곳엔 갈 수 가 없습니다.
일종의 왕따병이라고도 부르게 만들죠. 아무쪼록 본인건강은 본인이 챙기는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