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문 기사를 잘 보는데 거기에 황당한 사건도 막 일어나고 그러잖아요.
그런 사건을 조금씩 각색해서 이런 저런 사건을 덮붙이고 해서
소설을 쓰고
나중에 독자들이 어 이 이야기 뭔가 들어본 것 같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데
정확히 전부가 똑같은 건 아니고 처음 발생 시점이 비슷하고 해결하고 마무리가 달리 되어 가는 그런 거 말이죠.
지존파 사건을 예를 들면 사회 불만이 있는 애들이 그들만의 조폭 조직을 만들어서 사회를 막 휘젓고 다니다가 실제 기사는 잡혀서 사형 당하는데
사형 당하지 않고 잘 빠져나가다가 합법적으로 그들은 거대한 사업을 펼치고 더 큰 권력을 가지면서 이런식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말이죠.
오늘도 기사를 보면서 여러 건수 올렸네요. 요즘은 소설같은 기사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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