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일본의 검사들과 검을 겨룰만한 사람들은 정식 검사(19세기에도 검사는 존재했습니다. 물론 법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가 아닌 선원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레이피어보다는 커틀라스나 브로드 소드 쪽의 대결이 더 현실적입니다.
2. 실제 격투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서양 검술 연구가이자 일본에 오래 살았던 프랜시스 브랭클리라는 사람의 연구 기록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이긴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요약)
일본 무사는 레이피어의 찌르기를 피해내기 어려울 것이다.
서양 검사는 일본 무사의 공격을 막아내기 어렵다. 검으로 방어하거나 반격을 가하더라도, 일본 무사는 베기를 시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리)
기술은 레이피어 검술이 뛰어난 것 같지만, 일본인의 근성을 무시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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