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게임으로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을 벌기 위해서, 생존을 위해서 직업을 가져야하고 또 일을 해야한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일텐데, 그것을 분출할, 해소할 공간조차 사라진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이 안갑니다. 게임판타지라고 하는 장르가 생겨났을 있을 정도인데.. 한편으로는 위 제목을 현실로 가정하는.. 그런 소설이 나온다면 한 번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ps. 영화 그녀, (her, 2013_로맨스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씁쓸하네요.. 소통의 부재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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