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 다녔을때 세명의 선배가있었습니다
한명은 기술이엄청좋은 형이고
한명은 기술이 별로 안 좋은 아저씨였죠
한명은 그냥 뭐 그래저래 기술은좋지만 인성은나보다 못한사람이었죠
기술좋은형은 아무리 일이많아도 일복이 터졌구나! 하고 웃으면서일했죠 화도 내지않고요
기술이 별로 안 좋은 아저씨는 일이많으면 인상부터 부렸어요 괜히 작업하고있는 저한테 화도 내고요
그냥 그래저래한사람은 일이많으면 좋아하다가도 자기가 작업을해야한다는걸 알면
승질을부렸죠 마치 포악한 괴물같이요(사장새끼개객끼)
여튼 그랬네요.. 형은 시간이빨리간다고하고 아저씨는 시간이 느리게간다고하고 마직막 그래저래한사람은 그냥 아침에 퇴근하고(사장새끼개객끼)
뭐 결말은 직원들이 단체로 그만둬서 사장혼자하다가 25톤차의 바퀴를 안 조여서 도로를 막히게했지만요(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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