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에 대한 제 생각을 마구 적어봅니다.(야식얘기다!!!!!)
정말 몇년사이에 컵라면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건더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옛날에 건더기 최강자는 그 뚜껑 진짜 큰 라면이었는데 요즘은 별거 아니죠.
그 새우 들어가는 라면에는 진짜 새우 (쪼가리....)랑 어묵 큰게 하나 들어가고 미역 (쪼가리....)도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튀김들어가는 우동에 튀김이 예전과 달리 눈에 띄는 덩어리들이 들어가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맵다는 한자 붙은 라면은 그것만의 고유성이 없어 덜 찾게 됩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컵라면은 그 참으라고 해대는 라면입니다.
공복이 생명을 위협하는 것 같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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