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지식인보다는 문피즌의 힘을 믿고 글을 올립니다.
조선후기쯤에 많이 활동했던 직업인데
사랑방이나 시장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이야기해주는걸로 돈받던 사람이요.
세글자였는데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며칠전부터 끙끙대면서 기억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기억이 안나요...
사랑방에서는 양반부인들이 돈을 주고 불러왔는데
시장에서는 이야기를 일단 시작하고 클라이맥스에 중단해서 참다 못한 사람들이 돈을 던져주면 그제서야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와, 미치겠네요.
세글자였는데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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