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인이 넘어지는거야 그렇다쳐도 넘어진 선수한테 걸려서 넘어지는건
실력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 같은데......
참 4년동안 노력한게 남의 실수 한방으로 날아간다면 너무 억울하겠습니다...
화가 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화내는게 꼭 정당하지만은 않은 상황이거든요. 고의적으로 민 선수는 징계를 받았고 처음으로 넘어진 선수는 고의가 아니라 실수였으니 그걸 크게 질책할수도 없는거고.... 정말 이런 문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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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실력이라는 소리가 있죠...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는 것도 있는 것이죠...
이번에 동계올림픽보면서 어렴풋이 생각하고있던 것이 세상의 진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운좋은사람을 이길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않아요...
운은 자기가 만드는거죠 ㅠㅠ 로또빼고요
이호석은 너무 심했죠. 손 움직임이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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