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친구네 부모님이 딸하나를 임신하셨습니다 ㄷㄷㄷ.. 친구가 와 동생이 중학생이면 나는 30대인데 ㅋㅋㅋ 라고 술한잔 마시며 허허웃더군요
허허 나도 허허헣
토끼드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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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뻘 오라버니가 되는 거로군요. 허허허.
근데 예전 시대에, 집집마다 자식 8명 정도에 있을 무렵에는 족보 꼬이는 일이 흔하지 않았나요? 내 자식이 내 형제 중 막내보다 나이 많다거나.
삼촌을 업어키우고 그러는 일도 많았죠.
실제로 제 친척중에 그런 케이스가 있습니다. 삼촌과 조카가 같이 뛰어노는 흐뭇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같이 나가면 동생이 자식인줄 알고 말이죠. ㅋㅋ
20살이라.. 흠. 전 좋아요 >_
헬게이트가 열리는군요
으흥... 저는 부모들이 너무 늦은 나이에 낳으면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떠나는 슬픔을 다른 아이들보다 몇십 년 더 빨리 겪어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30대 중반에 낳으셔서 제가 20살일 때 54이신데 친구분 여동생의 경우는 더 차이가 많이 나겠네요...
20살까진 좀... 10살까지는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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