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 조아라, 사과박스 등 문피아의 경쟁사라고 볼수있는 장르문학 사이트들은 전부 어플이 진작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문피아는 아직도 어플이 안나오는건가요?
예전처럼 흥보용도로만 연재되던 때와 달리 이제는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라고 볼 수있는데 다른 경쟁사는 전부 가지고 있는 당연한 어플을 아직까지도 못만들고 있다는점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어플개발자 찾아가서 문피아에 연재되어있는 소설들을 읽을 수 있는 어플을 만드는게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만큼 어려운 일인가 싶습니다.
공지사항에도 어플 개발사항에 관련해선 찾기 어렵고 운영진분들이 종종 ’어플 개발중이다‘ ’언제까지 나올 예정이다 ‘ ’곧 나온다‘ 라고 쓴 글과 댓글밖에 찾을 수 없네요. 유료연재도 나온다 나온다 하다가 늦게 나온걸로 알고있어서 운영진들의 말은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어플에 관련된 글은 12월달은 무조건 나온다. 안나오면 위약금을 물게되어있다. 라는 내용이었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걸보니 이번에도 힘들지 싶습니다.
위약금이고 뭐고 소비자인 우리입장에서는 아무관계 없습니다. 어플이 나오냐 안나오냐가 가장 중요할 뿐이죠. 이제는 사이트가 유료로 전환된 이상 소비자로서 권리를 찾고싶습니다.
문피아 유저분들은 답답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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