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데 허브차라는 게 그냥 허브잎 따서 끓는 물에 담는 거 맞겠죠?
뭔가 굉장히 엉성한데, 향이 너무 좋아서 집필 속도가 -20%!
이런 놀라운 기적이!
뭔가 굉장히 오묘하네요. -20%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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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이 좋다 > 쿠키가 먹고 싶다 > 리탈리아제 Pozzi 쿠키를 딴다 > 손이 더러워진다 > 키보드를 두들기기 싫어진다
으음... 쿠키 이름이... 4G요? 그...
음? 이분 뭘 생각하시는거지!?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이다...
아이고 이런 맙소사
우왓...
으잌ㅋㅋㅋ
디버프네요.
마테차도 좋고... 달달하고 무난한거 좋아하시면 우롱차 드시면 되고, 꾸리꾸리하거나 구수한 맛 좋아하시면 보이차도 좋습니다. 이 차들의 특징은 펄펄 끓는 물에 그냥 집어넣어도 된다는 점!
로즈마리랑 레몬밤!
예 저도 집에서 레몬버베나를 기르고있는데요 보통 어린 순이나 레몬버베나같은 경우 꽃이 피기 직전에 잎을 따서 통풍 잘 되는 그늘에 말려서 쓰시면 됩니다. 물론 더 향이 오래가거나 맛을 높이기 위해 솎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지만 꼭 그럴 필요까진 없죠ㅎㅎ 일반적으로 말리지 않은 풀은 말린 풀들보다 좀 더 많이 넣어야해요
아 말려야 하는 군요. 저는 따자마자 바로 끓는 물에 퐁당해서 마셨는데;
키우시는 허브가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향만 좋고 맛은 조금 그렇다 하면 스테비아같은 허브랑 섞어먹는 것도 좋은 방식입니다. 립톤차보면 믹스허브티로 나오는 것도 있더라고요. 여러개 키우시면 섞어 마셔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ㅎㅎ
로즈마리랑 레몬밤이랑 대륙의 이름모를 허브..(자스민은 아닌데..) 키우고 있습니다!
오 혹시 순따기랑 가지치기 과감하게 하시고계신가요?ㅎㅎ 저도 올해들어서 도서관에 갔다가 허브키우는 책을 읽은 후에 반해서 이것저것 키우고있습니다. 특히 로즈마리가 순따서 삽목이나 물꽂이가 잘되는 식물이라 겨울에 월동준비하며 딴 것들을 가지고 증식(?)하시는 분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엔 허브 관련 블로그도 많아서 이것저것 저도 배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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