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울산서 밤11시 넘어서 출발을 했죠.
밤이 늦어 졸음 운전을 하지 않을 까 싶어서 학6샀더랬죠.
잠이 안오게...
한달 정도 차에 방치했습니다. 쓸일이 없어서...
오늘 병원 갔다가 감기바이러스라도 있는지, 갑자기 몸상태가 급 나빠졌습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서 8시부터 자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병원 다녀오는 길에 목이 말라서 핫6반캔정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태가 더 나빠짐.
숨이 좀 가빠서 나머지를 다 마셨습니다.
나름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손석희씨를 보기위해 채널 바꿔두고 난방을 후끈하게 해서누웠습니다.
다행히 피로는 어느정도 풀렸는데...
하악하악...숨이 너무 가쁜겁니다.
도저히 호흡을 안정시키고 잘 수가 없어서, 방법을 찾는 중인데 다 응급실 가라네요...
나가기 너무 귀찮고해서 호흡이 안정될때까지 버티기로했습니다.
그나마 평소대로 안정을 취하는데. . .잠올때까지 숨가쁨이 언제 나아질지...
카페인 무섭네요. 평소 카페인 음료 잘 안마심....각성드링크 안만들어도 ㄷ ㄷ 하네요.
그동안 카페인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앞으로 카페인음료는 삼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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