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됩니다!!!
우리 아민이 침구세트 다 만들었어요!
><
오른쪽의 제일 큰 건 깔개 왼쪽의 작은 건 베개 큰 건 이불입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 연달아 휴무라서 무지 행복합니다!
뭐하고 놀까요?^^
간밤 꿈에 신화 오빠 여섯 명을 한꺼번에 봤습니다.
꿈 속에서 저는 신화를 보는 게 익숙한 지
엄청 덤덤하더라고요.
말도 엄청 편하게 하고 있던데요?
이름 편하게 막 부르면서.
79년생 35살 오빠가 넷! 진 오빠가 한 살 아래, 앤디 오빠가 두 살 아래.
그래서 86년생인 저랑은 무려 7살 차이에요.
근데 오빠라는 호칭도 하나 없이 이름을 막 부르는데~
저도 나이가 좀 있는 얼굴인 듯 보이기는 했어요.
학교 행사라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화를 만났는데
너무 익숙한 듯 행동하는 그 모습이 되레 익숙하지 않더라는.
깨고 나서 꿈인 것을 알았지만 덤덤하기만 합니다.
무려 신화! 신화!!! 한 명도 아니고 여섯 명 우르르르르르!!!!!
그렇게 나왔는데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저.
정말이지...
무성욕자가 되어가고 있기라도 한 걸까요?
“나 허지웅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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