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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가 차네요.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
13.10.26 11:29
조회
2,154


4대독에 게임을 넣으면서 충격의 시대를 열었다고

또 한 번 충격을 가하시네요.


하아...


애국심... 애국심... 마음의 태극기 사라진지 오래지만.

국경일에는 최소한 걸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싫네요.


우리.

해외 나가도 대한민국인이라는 거 밝히지 않는 게 어떨까요?


.......


충격의 기사 링크


Comment ' 39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10.26 11:34
    No. 1

    일본 극우 ㅇㅇ들을 닮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1:49
    No. 2

    닮아가는지 따라가는지 아니면 둘 다일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밤하늘
    작성일
    13.10.26 11:36
    No. 3

    ...와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1:49
    No. 4

    저도 그래서 마지막에 점 여섯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천공환상
    작성일
    13.10.26 11:38
    No. 5

    이런... 하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1:49
    No. 6

    말문, 막히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barbaria..
    작성일
    13.10.26 11:39
    No. 7

    세상에는 별별 oo놈들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1:49
    No. 8

    긍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멸룡
    작성일
    13.10.26 11:39
    No. 9

    어르신들은 이상하게 박정희를 좋게 보더군요.
    선거때도 박정희 딸이 나와서 저래도 되냐라고 했더니 옆에 계신 어르신(대략60~70세)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정도 발전한건 박정희 덕이고 우리나라는 독재 좀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할 말을 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분들의 머리(전부는 아닙니다)에는 그런 독재의 날들이 행복하게 그려지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1:50
    No. 10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_~ 그 시대를 안 살아봐서 그런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6 11:42
    No. 11

    이래서 민주주의를 중우정치라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1:50
    No. 12

    (끄덕끄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2:12
    No. 13

    박장군 계엄군 사령관을 존중하는 이유.
    1 그 당시 언론에서는 모든 공적을 까말리고 과는 절대 감추는 언론플레이가 판을 쳤다
    2 소문이라도 어떤 부정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은 단속을 하였다.
    3 인터넷이나 국민들 사이에 전달되는 내용을 통제했다.
    4 그 당시 방송의 위력은 공신력 99.9999%에 달했으며 어떤 내용이던 방송광고 조차 거짓을 말할수는 없었다.
    5 그 시대가 대략 1970년대를 좌지 우지 했으니 독재자의 공로는 엄청나게 부풀려 졌고, 사실이기는 했다.
    6 핵심이 되는 과는 절대 알려지지 않았고, 그 당시에 몰랐던 사실들을 이제와서야 지금에 와서야 뒤늦게 알려지고 널리 퍼졌지만, 이미 그들의 일상에서 경험은 정말 지워지지 않는 인생이 녹아 있어서 박장군을 부정하는 순간 자신의 인생이 거짓된 인생으로 판단이 되어서 부정하는 중이다.

    즉 1970년대를 살아온 주역은 국가에 노예처럼 부림을 받고 오직 애국심 하나로 이나라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그 과는 박장군 일파만 다 챙겼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오직 자신이 애국자였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따라서 박장군 일가가 개판이고 친일파 집안임을 알면서 그것을 부정하면 자신의 정신기반과 모든 인생기반이 부정되는것으로 간주하면서 알면서도 묵인하는 중이다.

    이상 반론이난 그들이 가지는 생각을 추정하여 보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유언비어 통신 인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2:16
    No. 14

    한마디로 단언하면 세뇌된 불쌍한 노예 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3:16
    No. 15

    그 때 인터넷이 있었나요? '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3:25
    No. 16

    인터네셔널 네트워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세계적인 통신망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정확히는 오자 입니다. ㅜ,.ㅠ
    [외국에서 제공하는 신문이나 방송을 모두 통제]했다는 내용을 다른 원뜻의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리 썼습니다. 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3:27
    No. 17

    추가로 그 당시 국내 정치 상황을 국내의 언론에서는 제대로 보도 못하고, 외국의 언론에서 더 정확하게 묘사한 내용들이 아주 널리고 널렸습니다.
    특히 미국과 영국이나 유럽등 UN참전국과 한국에 파견된 해외 기자들이 쓴 내용을 보면 국내에서 발간한 내용과는 아주 다른 내용들이 많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6 12:17
    No. 18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지부조화'가 딱 들어맞죠.

    거기에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사람들은 과거를 기억할때 될수 있으면 좋게 기억하려는 심리학적 방어기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 회상하면서 '그때가 좋았지~' 라고 말하는 이유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2:20
    No. 19

    인지 부조화에서 뜨끔.....착각이나 오해가 인지 부조화에 포함이 될수도 있단 사실에 .. 절규중.우헝..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6 15:22
    No. 20

    자기랑 뜻 다르다고 세뇌한 노예라고 표현하는걸 보니... ㅉ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7:05
    No. 21

    세뇌당한 노예가 아니면 할수 없는 짓들을 하는데 무슨 다른 뜻을 반대한다고 하시는지..........
    예도님도 다른 사람과 다른 뜻이 있다고 설명은 없이 무슨 어이 없는 짓을 하시는것인지..

    상대의 의견이 틀리면 반박을 하셔야지...........이거 무슨 참 수준 높습니다.
    상대에게 언짢은 언사에,,, 이런 무례에............대단한 사람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10.26 12:12
    No. 22

    심지어 박정희는 불교인ㅋㅋㅋㅋㅋㅋ
    지옥불에 떨어진 사람을 추모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3:16
    No. 23

    헐! 불교인을 기독교가 추모를 하다니요...허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10.26 12:47
    No. 24

    일본놈들이 조센징은 매를 맞아야만 말을 듣고 인간처럼 행동하기에 조센징이 열등하다고 했다던데..
    일본놈들이나 한국인이 저열한 동물같은 상태였다고 한 국사편찬위원장이나 한국인에게는 독재가 필요했다고 하는 놈들이나 다를게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3:17
    No. 25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26 12:52
    No. 26

    이제 식민지 지배 받는게 필요하다는 것이 나오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2:57
    No. 27

    이미 군부는 식민지 시대의 잔재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지요.. 징집병제도와 보수를주지 않는 노역제도, 그리고 강종 강압과 규율로 통제하는 방식......일본식 제도는 군대에서 아주 극명하게 느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10.26 13:26
    No. 28

    즐거운 토요일이 한탄의 토요일로 바뀌는 순간이군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26 14:03
    No. 29

    복병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월향가
    작성일
    13.10.26 13:27
    No. 30

    미쳤네요 지금.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26 14:03
    No. 31

    갑자기 하늘이 왜 이리 맑아보이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10.26 14:13
    No. 32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3.10.26 14:32
    No. 33

    남한은 독재반대! 독재 타도! 이러면서 잡음이 많을테니,
    그냥 북쪽의 뚱땡이 품에 안기면 되겠네요.
    [100년도 안 된 국가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한숨만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3.10.26 15:18
    No. 34

    제가 어렸을 적에 40대 인간들을 증오 했었죠.
    무개념에 나이만 들먹이고 권위적인 행동에.. 치가 떨렸었는데..
    그때 그 40대 인간들이 지금은 60대가 되어서 무개념으로 일관하는 ...
    한 반세기 정도 지나면... 의식수준이 좀 나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6 15:23
    No. 35

    반세기 지나면 아마 같은 행동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나랑 다르고 내 맘에 안 차니 증오하는 사람, 무개념에 나이만 들고 권위적이라고 말하는걸 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7:07
    No. 36

    누어 침뱉기는 예도님이 똑같이 하시네요.
    상대의 주장이 마음에 안들면 이유를 납득하게 설명하셔야죠.
    그냥 싸잡아서 흠만 까내리고, 뭐 하자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6 15:24
    No. 37

    반 세기? 두 세기를 돌고 나면 고인돌시대로 가 있을 텐데요? 나아질 리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헤이안느
    작성일
    13.10.26 15:44
    No. 38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 정서가.. 아직까지 노예? 근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
    누군가 리더 혹은 강압 적으로 리드를 해줬으면 하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 글고 옛날 분들이 박정희를 좋아 하는게 .. 돈이죠 .돈 많이 벌었거든요 그때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6 17:09
    No. 39

    정단한 댓가를 박장군 일파가 다뜯어 처 묵었지요.
    노동자에게 주는 댓가는 거의 조금만 주었고요..
    그래도 그 적은돈이 절망속에 거금이란 느낌이니까요.......어디서 누가 그돈을 주는지 공사를 주관한것이 바로 박장군이니까요..........이것 명백한 사실......경재부훙에 일조는 명백한 공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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