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베스트를 쭉 보고 있는데

다들 분량이 매우 적네요.

그런데 선작수는 매우 높고. 

낮은 조회수의 작품들은 어떻게 선호작 베스트에 올라간 것일까요? 

[돌아옴]

조금 별개로 이게 왜 이리 인기가 많을까 싶은것도 좀 많음
취향차라고 하기엔 뭔가 ㅠ

[새벽고양이]

예전과 달리 취향차이라고 포장하기엔 너무나 큰 필력 차이가 존재하더군여

[곁가지옆귀]

네임드 보고 따라서 보는것 아닐까 합니다.
작가의 글의 전개가 당장 한회에 일회일비 하지 않는 작품들이 많아서, 나중에 중반이나 후반부에 가면 초반의 내용이나 전개가 이해될때가 있습니다.

즉 전업작가의 글을 살피면 연재 한회의 내용만 보면 별거 아닌데........나중에 전체적으로 보면 아하 저런 내용이 꼭 필요했구나 하고 납득하고 기대하고 바라보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요.

[새벽고양이]

글의 내용은 둘째치고 글의 필력 자체가 심하게 별로라서요.
소재들은 괜찮더군요.

[김연우]

선호작베스트 기본 페이지가 최근 한 달 집계라 그래요. 누적(전체)로 보셔야 원하시는 페이지가 나올 것 같아요.

[새벽고양이]

넵. 이것저것 보다 누적이 있길래 보고 있습니다.

[적안왕]

언제부터 언제까지라고 명확히 표시해주시면 좋겠네요.

[슈크림빵이]

홍보와 추천의 힘이지요. 우선 사람들은 홍보와 추천이 있으면 그거 우선으로 보기 때문에.
순식간에 올라갈수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걸러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