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학원...
뭐 지금도 나름은 만족합니다만,
제가 원하던 이상향에서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제 꿈은 ‘게임 제작’입니다.
개발이던 기획이던, 아무튼 그거입니다.
허나 학원에서는 java에서 벗어나 jsp로 전향한지 오래.
java는 아예 잊어버릴 수준입니다.
제 꿈은 게임 제작이지,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보수가 아닙니다...
흥미가 떨어지네요.
지금 학원에서는 취업 알선해준다고 이력서 가져오라는데,
그냥 취업 포기하고 겨울동안 알바해서 돈 번 다음 내년에
게임아카데미 들어갈까 고민 중입니다.
제 친구 중 게임공학과로써 무조건 게임관련 업종에 갈 녀석이 있는데...
내일 만나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결론 없는 쫑.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