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야구 좋아하세요?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
13.08.01 17:52
조회
2,481

전 국내 프로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야구.. 싫어합니다.

특히 국내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으로써 야구는 대중화 되기에 매우 불편한 운동입니다.

포지션별로 너무나도 서로다른 운동이고 온갖장비를 갖춰야 가능한 운동입니다. 동네에서 놀더라도 적어도 글러브와 공과 막대기를 갖춰야 시작할수 있죠.

세계적으로 야구를 하는 국가는 113개국이 세계야구연맹에 등록되어있다고 합니다만 야구가 인기를 끄는 국가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정도일듯 합니다.


제가 야구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한국 야구가 정치색과 너무 직결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폐드립의 원조는 야구장일듯합니다. 

처음 야구장에 갔을땐 문화충격이랄까..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던 말던 관중석에서는 온갖욕설과 폐드립이 튀여나오는걸 들었던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지역을 연고제 하는 다른 프로스포츠들과 너무나도 다르죠. 이건 우리나라 야구가 태생적으로부터의 문제일듯합니다.

또다른 이유는 앞서 언급한 시설과 장비의 문제죠. 

저 어릴땐 학교운동장에서 공하나 가지고 주먹을 방망이 대신 놀기도 했습니다만 야구라고 할수 있을까요? 동네놀이터에서 방망이들고 설처봐야 괜히 유리창깨고 공 잃어버리고 욕은 욕대로 먹고... 


우리나라의 엘리트 학원스포츠 또한 큰문제입니다. 이건 야구에 국한된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얘들 운동시킨다는건 진짜 아이 인생을 건 모험이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폐쇄적인 사회안에서 그야말로 군대+조폭양성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유년기를 보내게되고 성년을 맞이하게 되면 1%의 성공하는 아이는 이후 자신의 운동인생을 살수있게되지만 99%의 낙오된 아이들에겐 암담함만이 남게 됩니다.

뒷바라지 해주는 부모 또한 무슨죄겠습니까. 


이건 저에게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20년넘게 알고 지낸 친구중 한명이 술한잔 하며 울면서 하소연하길레 실제 일어나는 일이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그 친구는 이혼녀입니다.

회식비며 장비대금 교통비등을 핑계로 온갖봉투를 준비해야 하고 그런데 불참했다가는 자신의 아이가 차별받는게 눈에 뻔히 보여 안낼수도 없답니다. 

아이의 실력이 출중하다면 타 학교로 전학이라도 시도하겠지만 고만고만한 실력에서 감독은 그야말로 신이랍니다. 그리고 그바닥이 워낙 폐쇄적이라 찍히면 그만두는 방법밖엔 없다네요. 실력에서 그만그만한 평균적인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감독에게 성상납을 요구를 받았답니다. 직접말했다가는 쇠고랑 차는데 빙빙 돌려 말했겠지요. 그런 부당한 요구를 받았지만 그걸 바로 조치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친구를 보고 진짜 세상이 말세구나 하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저한테 이야기 하는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그 친구문제를 도와줬습니다. 아이는 학교 전학시키고 운동도 그만 뒀습니다. 아이와 이야기 해보니 그놈도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중2인데 지금부터 공부해도 늦지 않는다고 격려는 해줬지만 이게 옳은 선택이였는지 아닌지 저는 판단할수가 없네요.


야구는 숫자와의 친화도에 있어서 최상의 원탑 스포츠입니다. 매회 매타자마다 투수가 던지는 공 하나하나마다 모두 수치화가 되고 그 모든 숫자는 도박과 직결시킬수 있습니다. 야구만큼 도박에 이상적인 스포츠가 있을까요? 물론 현대스포츠는 모든걸 수치화 하고 있습니다만 야구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프레임 끈듯 모든 행위 하나하나가 수치화 된다니 어떤의미로는 굉장한 스포츠 입니다. 

스포츠에 드라마나 감동보다는 숫자들의 나열이 주가 됐다는 생각뿐입니다. 

타율1등 타격1등 홈런1등 안타1등 출루율1등 포볼1등 고의사구1등 도루1등 몸에맞는공1등 삼진1등 방어율1등 세이브1등 블론세이브1등 구속1등 한국인중1등 한국인중 메이져리그 첫XXX1등 등등등등 벤치클리어링1등 .............. 시시콜콜 하나하나가 전부 숫자화 되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별별 보도가 다나오는고 뭐하나 연관시켜 정신승리적 기법으로 그걸 또 추켜 세우고...


숫자에서 벗아나 온전히 전채를 감상할수 있는 프로 스포츠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모든 프로스포츠가 그랬으면 합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85 백곰이형
    작성일
    13.08.01 18:05
    No. 1

    저도..별로 안좋아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3.08.01 18:13
    No. 2

    모든 행위가 기록화 되는게 그렇게 안 좋은 일인지 모르겠네요. 또 모든 행위가 기록화 된다고 전체를 감상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요.

    또한 대중화되기 불편한 운동이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또 야구야말로 지역 연고제가 가장 잘 정착된 스포츠인데요... 또 패드립이 야구장의 원조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너무 야구만 삐딱하게 바라보시는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8.01 18:57
    No. 3

    tetrodotox 님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이런 말 드리기 참 죄송하지만... 읽는 내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지만, 말씀하신 것 중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경험담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알 수 없는 말이기도 하고 말이죠. 또한 다양한 스포츠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것에 대해서는 몇 가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운동으로써 야구가 대중화되기 불편하다는 말씀 말입니다만. 그 대중화라는 것이 사람들이 즐겨 본다는 건지, 아니면 즐겨 한다는 건지 정확히 알 수가 없군요. 여하튼 둘 다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야구야 이른바 3S 정책 때부터 관람객이 상당히 많은 스포츠였고, 오늘날에는 사회인 야구단도 많이 생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만 가도 잔디밭에서 캐치볼 하는 학생들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하기에는 축구보다 어려운 면이 없잖아 있겠지요.

    정치색과 너무 직결되어있다는 말씀은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시 하나만이라도 주셨으면 이해하기 편했을텐데 말이죠. 패드립의 원조를 야구장으로 보는 이유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야구장에 가셔서 욕설이 난무하시는 것을 들으셨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그건 다른 스포츠 경기장을 가도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드릴까요. 저는 미국에서 야구장, 축구장 둘 다 가봤습니다. 또한 한국에 있을 때에는 인천 시민으로서 열심히 문학 경기장을 다녔죠. 부천에서는 한 때 인기 있었던 부천SK 경기 직관하러도 갔습니다.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흥분한 사람들의 입에서 고운말이 나올 리가 없다는 겁니다. 상대팀을 향해서 야유는 물론 담기 힘든 말도 내뱉습니다. 그건 흥분한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지, 결코 '흥분한 야구 팬들만'이 욕설을 하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시설과 장비의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야구의 가장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축구를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축구하다가 공이 도로 밖으로 나간 적, 축구 하시면서 단 한 번도 없으셨습니까? 그 일로 심한 부상을 입은 친구들도 제가 어릴 적에는 상당히 많았는데 말이죠.
    시설과 장비가 열악한 것은 어느 스포츠나 마찬가지입니다. 유독 야구만 콕 찝어서 말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에 관한 도박 이야기는 조금 그렇군요. 말씀하신 방법을 활용하자면, 다른 스포츠도 얼마든지 도박으로 만들 수 있으니 말이죠. 또한 하나하나 전부 숫자화 되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별별 보도가 다나온다고 하셨는데, 그런 특성을 가지지 않은 스포츠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되어 드라마나 감동보다 숫자들의 나열이 주가 되었다고 하셨는데,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 말이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야구에만 국한되어있다는 말씀이십니까? 패스 성공률, 걷어내기 성공률, 인터셉트 성공률, 태클 성공률, 슈팅 성공률, 유효슈팅 개수, 팀 내 공헌도, 기타 등등...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농구 또한 비슷하다고 봅니다만, 제 생각이 틀린 것인지 궁금합니다.

    tetrodotox 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감히 제가 '야구 좋아해주세요!'라는 말은 할 수 없겠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근거가 부족한 비판을 보고 있자니 너무 괴로워서 글을 올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3.08.01 19:46
    No. 4

    뭐.. 이런의견은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제글에 반박하고자 하면 반박거리는 수도없이 많다는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동네아저씨 수준의 생각입니다. 스포츠쪽 전문지식이라곤 전무합니다.
    그걸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체육시간에 야구하라고 하는곳이 있습니까? 군대에서 야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뭐 물론 있긴 하겠죠. 있습니다 라고 하시면 할말없는게 아니라 야구라는 운동이 그만큼 대중화되기 힘든 운동이란 이야기입니다. 장비와 시설이 충분하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만한 사회적 인프라는 미국정도만 갖추었을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4개국에서만 인기있다는것도 왜 4개국뿐인지 그이유는 이미 알고 있잖습니까?

    공감치 못한다고 기분상할일도 아닙니다. 그냥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야구와 도박이야기는 그만큼 세세히 숫자화 시키다보니 감동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는데 도박을 언급해서 언잖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실제로 축구나 농구는 야구만큼 객관화 시키는게 어렵습니다. 평균을 낸다는것도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지만 야구같은경우 모든 판정이 규격화되어 정해져있잖습니까. 그만큼 숫자화되기에 적합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야구와 정치관련 문제는 언급하신대로 정책적으로 출범시켜 국민의 관심을 돌렸고 성공했기에 대중적인기를 가진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역사가 오래돼었고 오래된만큼 인기가 있는만큼 많은사람들이 구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오갔던 말들은 고운말이 아녔죠. 인기가 있으니 빨리 퍼지기도 할테구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욕설은 지금도 남아 구장마다 흐르고있습니다.
    프로스포츠에서 관중들의 욕설은 어디가나 나오지만 야구장에서 만큼의 특별한 욕설?은 없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8.02 03:43
    No. 5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야구를 싫어하신다고 미리 언급하셨기에, 저도 더 이상 tetrodotox 님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다른 경기장을 가도 욕설은 똑같이 나오다는 것 정도입니다. 괜히 수원 삼성VS서울FC의 경기가 세계 10대 더비 안에 들어갔던 게 아니라는 것이죠.
    야구를 싫어하시는 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몸 건강히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8.01 19:27
    No. 6

    감독이 그런짓을 하는건 어느 스포츠나 존재하죠..다만 그 수가 다를뿐이지 말입니다..
    그런 감독들이 존재한다는 것부터 참..
    그런 감독 진화판이 각종 협회 연맹이라고 봐도 될듯한 우리나라 스포츠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13.08.01 21:30
    No. 7

    교묘하게 위장했지만
    축빠들의 전형적인 주장을 문피아에서 볼 줄은?

    아전인수, 침소봉대, 적반하장....그리고 철면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3.08.01 22:01
    No. 8

    축빠들의 주장인줄은 정말 몰랏네요.. 축구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서.. 그냥 관심밖이랄까요? 물론 국대축구는 최근 똥볼을 차고있다 정도..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축빠도 그런 주장을 한다는데 없는말은 아니라는 소리군요.

    아전인수, 침소봉대, 적반하장....그리고 철면피라는 말은 의문이네요.

    침소봉대라.
    숫자화 되어 도박하기 좋다는 이야기한걸 말씀 하신다면 도박과 연결시켜 죄송하고 딱히 도박만을 말하려고 위해 쓴건 아니였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딱히 축소하거나 부풀릴 필요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성상납 부분은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그냥 한줄로 줄였습니다.;;

    아전인수, 적반하장, 철면피라는 표현은 정말 의문입니다. 뜻을 알고 적은건지 의문스럽네요.

    제글 어디가 아전인수나 적반하장이죠? 전 프로스포츠를 옹호하지도 않고 찬양하지도 않습니다. 생활스포츠라면 다르겠지죠.

    철면피라;;; 이건 생각이 그러시다면야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3.08.01 23:04
    No. 9

    애초에 국내야구를 스포츠로 보지 않는다는 것 부터가 야구 팬으로서 엄청 불쾌하네요. 아무리 개인의 생각이라지만,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이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하시고 이런 글을 쓰신건지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8.01 22:03
    No. 10

    프로 스포츠의 전반적인 문제를 교묘히 야구만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대중성이란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면 생기는 것이지 그게 꼭 쉽게 할수 있어야만 하는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3.08.01 23:56
    No. 11

    모든 사람이 좋아할수도 없고 싫어할 경우도 없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 현상이죠.
    전 프로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를 제가 응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저하나 싫어한다고 변하는건 없겠죠.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침묵하기에 앞으로도 지금과 별로 변할것 같지않습니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프로스포츠의 전반적인 문제를, 그게 자기중심적 생각일지라도 지적하고 토론하고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저는 프로스포츠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야구를 싫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755 집에 오니 할게 없네요. +3 Personacon 적안왕 13.08.04 1,542
206754 불닭볶음면 약해진듯. +6 Lv.57 아자씨 13.08.04 2,353
206753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을 질렀습니다. +3 Lv.91 슬로피 13.08.04 2,080
206752 조언좀 부탁드려요.. +13 Lv.5 푸리푸리롱 13.08.04 1,856
206751 입원하고 퇴원하고옴 +2 Personacon 마존이 13.08.04 1,781
206750 보통 남자들은 +24 Lv.10 요하네 13.08.04 2,185
206749 제가 음모론을 좋아하는 게 어떻단 말입니까??!! +9 Personacon 엔띠 13.08.04 1,740
206748 남자가 귀여운 여자애를 좋아하는 게 어떻단 말입니까??!! +19 Lv.26 [탈퇴계정] 13.08.03 2,254
206747 요새 나는 왜 살지 하고 생각합니다 +39 Lv.27 Bibleray 13.08.03 2,566
206746 밑에 소꼽친구 글보고.... +4 Lv.97 윤필담 13.08.03 1,591
206745 왜 난 이런 소꿉친구가 없었을까? +14 Personacon []샤우드[] 13.08.03 2,680
206744 수련회. +6 Personacon 이설理雪 13.08.03 1,737
206743 추천하는 온라인게임 +9 Personacon []샤우드[] 13.08.03 2,797
206742 오늘 인간적으로 너무 덥네요. +4 Personacon 엔띠 13.08.03 1,755
206741 컴퓨터 잘 아시는 분 있나요? +9 Personacon 마스터펭귄 13.08.03 1,702
206740 아아 주말 출근 그 상쾌한 출근길 +3 Lv.76 새벽고양이 13.08.03 1,433
206739 아, 망했으요. +24 Lv.34 쏘르 13.08.03 1,906
206738 인생에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13 Lv.25 시우(始友) 13.08.03 2,574
206737 기분 좋은 댓글, 작가를 행복하게 하는 댓글, 필요한 댓... +5 Lv.18 꿈의도서관 13.08.03 1,722
206736 우와 신화 아직도 활동하는군요?? +2 Lv.26 [탈퇴계정] 13.08.03 1,527
206735 몰입도를 확 떨어뜨리는 유치한 작명 +5 Lv.62 풍훈탑 13.08.03 1,860
206734 가장 객관화된 스포츠가 가장 의외성이 높다는건 아이러... +9 Lv.99 낙엽사묘정 13.08.03 2,097
206733 롤 하고 싶네요 +12 Lv.4 asterion 13.08.03 2,104
206732 글을 읽다가 덧글에 대해 푸념한 대목을 보며 생각이 많... +18 Lv.90 부정 13.08.03 1,812
206731 소설 장면인데요 약간 어설픈게 느껴져서 고칠점에 대해... +9 Lv.6 샤프샤프 13.08.03 1,674
206730 곧 혼자 살게 될 것 같네요. +9 Personacon 엔띠 13.08.03 2,151
206729 유료연재 과금방식 다양화가 되기 힘들까요? +5 Lv.99 곽일산 13.08.03 2,012
206728 재능이 있는 사람만 글을 잘쓰는 건 아닙니다. +4 Lv.12 옥천사 13.08.03 1,609
206727 오늘 소설을 써서 친구에게 보여줬습니다. +3 Lv.6 샤프샤프 13.08.03 1,576
206726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 +11 Personacon 엔띠 13.08.03 2,39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