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나이와 권위는 무관한 것이지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삶의 지혜란 확실히 차이를 보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깨달음에 있어서 나이와 상관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에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티벳에서의 7년' 이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가끔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깔보거나 혹은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와 다를바 없겠죠. 권위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행동 결정짓는 것이니 만큼 말이에요. 영화 '하늘의 왕국'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지요. '자신의 모습은 곧 우리의 모솝이지.' 하고 말이에요. ^^
ps. 그렇다고 연륜을 무시할 순 없겠죠. 연륜이 있는 분들이 하는 말씀을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 될때가 많거든요. 그것이 바로 삶에 지혜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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