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말도 안 되는 소재.

배경은 현대.

뭐 판타지여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무슨 스토리든 좋고 무난하게 잘 나가다가, 외국을 갑니다.

그 이후 모든 대화가 외국어로 ㄷㄷ

서술은 한국어인데 대화는 외국어.

독자 읽기 편하라고 번역? 그런 것 없다!!!

ㅎㄷㄷㄷ.....

괜한 뻘 생각이었습니다.

[無轍迹]

이왕이면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독어 처럼 해석 가능한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를 최대한으로 배제하기 위해서 대화는 전부 스와힐리어 정도로 하는것도.... ^^;

[엔띠]

나메크어로 협상을 보죠.

[히나(NEW)]

정말 말도 안되는 군요

[無轍迹]

그런데 이 소재로는 이미 하나 있지 않나요? 눈마새와 피마새에 나오는 아라짓 전사의 언어로 대화할때 보면 번역따위는 안나오니까요. 대화 당시의 여러 상황에 따라 그냥 뜻을 짐작할 따름이죠.

[셸a]

그게 절묘해서 사람 애타게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