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에 장갑에 목도리까지 하고 나갔는데 입 주변이 얼것 같습니다. (마스크는 왜 안한거지 --;) 영화 11도 인데 체감온도는 더 낮은듯 합니다.
이 시간에 갔더니만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대부분이군요. 역시 젋은 층은 새벽잠이 많아서 좀 늦게 오려나 보네요.
해프닝이라면 서울지역은 교육감 재선도 해야 하는걸 깜빡하고 갔는데..
이런 --; 교육감 후보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겁니다. 하하 투표 용지 받은 상황에서 급하게 스마트폰 검색하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서울지역 투표하시는분 중 저 같은 분은 미리 포털에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라고 검색이라도 한번 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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