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자 채우기가 그리 쉽지가 않아요.
3000자 연재 기준으로 33회 이상 연재해야 되는 게 10만자입니다.
한두 편 끄적거리다가 보통 접기 쉽고 많이 써도 15회 가량 좀 쓰다가 관두고는 하죠.
누구나 자기 연재 공간이 생기고 작품 등록 되는 지금이 물론 훨씬 편합니다만
보이는 목록만 구분했으면 저는 좋겠네요.
베스트에서까지 구분할 필요는 없고(30회 안 되어서 선풍적인 인기 끄는 글들도 많으니까요),
그냥 단순히 용량 따져서 10만자 미만인 글들만 모아서 자유연재라는 호칭으로 불려서 따로 보였으면 좋겠네요.
초청/작가/일반/습작
글 용량이 쌓여서 10만자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보이는 곳은 일반으로 넘어가게..내부 시스템적으로는 그대로고 보이는 것만 두 파트로 나누는 거죠. 예전처럼 번거롭게 신청해서 게시판 얻고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일반 연재란은 자연란에서 하루에 올라오는 수십 편 글들이 정연란 글들까지 합쳐지니까 그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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