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내일 모레 수술예정이어서 입원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원래 주치의가 한주전에 전화를 주는데 오늘 까지 연락이 없어서 어제부터 병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간호사들 말이 전화도 안받고 호출에도 응하지 않는다는군요.
제가 걱정한건 저만 연락이 안오는가 였습니다만 간호사의 말에 의하면 15일 수술 예정자들 전부 연락을 못받았다는군요.
수술 밀리면 제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 계속 전화를 한것이어서 목적 달성이랄까요.
외과가 조금 빡세다고 듣긴 했는데 정형외과도 그런가 봅니다.
섣부른 판단은 않겠지만 혹시 주치의선생이 아이유팬? 아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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