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좋아하는 영화나, 애니 보면 그 팬픽을 쓰고싶은 생각이 많아요. 나라면 과연 주인공을 어찌해석해서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을까, 그 설정 세계관에 있는 요소를 가지고 내가 쓰면 어떤 재미가 일어날까? 하는 기대감과 저만의 만족감이 오거든요.
거기에 독자님이 호흥해주면 그야말로 만족감 200배죠.
하지만 단순히 주인공 BL은 넘사벽.
팬픽란 만약 만들어지면 이용해보고 싶은 기분도 드네요.
내가보기엔 재미있을 것 같은데..왜 다들 부정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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