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끝났네요.

멋진 드라마였어요.

와우....

이 작가분 정말 싸인때도 그렇고...

수사극 진짜 제대로 쓰심.....

결국 미친소와 쪼린감자는 사귀는걸로 결말....

사실 유강미랑 박기영도 잘되는걸로 끝날줄 알았는데ㅗ

그렇진 않네요.

남녀주인공을 절대 이어주지 않는...

한국드라마에선 참 보기 힘든 드라마를 쓰는

작가분이신듯~~~

사실... 대한민국 드라마...

로맨스 빼면 시체잖아요 ㅎㅎㅎㅎ

다음에도 재미난 작품으로 돌아오셨음 좋겠네요.

ps:작가분이랑 감독분이랑 둘다 컴맹이라던데....

어캐 이런내용을 쓰지....의문이네요 ㄷㄷㄷㄷ

[용세곤]

9시 30분에 시작하는거 몰랐으면 반을 놓칠뻔. ㅋ

[윤필담]

전 놓쳐서.....
방금 봤어요

제가 틀었을땐 감자양이 하데스 문서 지우는 부분이었다능...
그래서 걍 바로 끄고...
이제야...

[[탈퇴계정]]

19화까지 봤는데 1화만에 끝낼 진행도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헐;

[용세곤]

사실 감자양이 하데스를 마음에 뒀을수도?....

[약물폐인]

즐겨 보던건데 ㅎㅎ, 유강미랑 박기영이 안사귀는게 오히려 낳죠.. 로맨스도 아니고, 수사극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거보다 한길로만...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