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하니까 생각났어요. 모두들 곧휴가가시잖아요? 여름 피서하면 역시 익스트림이죠. 다이빙 번지점프 급류타기 카트 암벽등반... 다이빙은 역시 수영장이 아니라 계곡 절벽에서 하는게 제맛
뭐 어쨌든...저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깁니다. 물론 비용문제도 있고 접할 기회고 별로 없었긴 하지만요.
역시 속도감이 있는게 최고죠. 물론 암벽등반도 재미있긴 하지만 익스트림의 백미는 뛰어내리는 것이죠. 순식간에 빨라지고 공기가 얼굴을 찢을듯 뭉개오고 몸은 통제할 수가 없고... 아쉬운 것은 너무 빨리 끝난다는 것일까...
그러니 올 여름은 익스트림을 즐깁시다. 다들 가서 다리 하나씩은 분지르고 오자구요! 터프하게 두 짝 다 부러뜨리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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