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실수한 줄 알았습니다.
사람이니 실수도 할수 있고 착각할수도 있지요.
근데 횟수를 세어본 결과 5번이 넘더군요.
작가님은 착각했다치고 교정한 분도 착각했을까요...
중고등학생만 되도 우리나라 대통령관저가 청와대라는 건 알 거 같은데...
가끔 모르는 학생도 있기는 있겠지요.
근데 명색이 나름 중견작가님과 교정보는 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을 끝까지 보는 제가 스스로 한심해집니다.
씁쓸한 건 작가님이 정말 공들여서 제대로 썼구나 싶은 책은 반품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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