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게임을 쭈욱... 해보고 있는데....

어떤 시리즈든 공통점이 있군요.

어떤 난이도 누구를 선택하든

초반만 버티면 할만함....

특히 지도의 1/4정도만 먹으면...

이미 끝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그정도하면 내정도 크게 의미가 없구요...

뒤쪽에서 병력 만들어서 외곽으로 계속 보내면 되니깐...

6말곤 땅 많이 먹고 장수 많다고 해서

문제 일어나는것도 없고...

또 한가지를 꼽자면...

종합 능력치는 역시 조조와 육손...

어떤 시리즈에선 모든 능력치가 90을 넘는 괴수들이죠.

뒤로 갈수록 깍이긴 하드만요ㅎ...

그러나 진리는 역시 여포....

어디서나 여포 있으면 앵간한 병력차는 훅훅....

특히 5에서는... 환술이나 혼란 없이는

여포 한명이랑 그외 장수 여럿 달려들어도

가망이 없는.... 압도적인 진실...

[꿀도르]

고전게임 마스터

[悲戀歌]

무력 짱이죠. 여포.ㄷㄷㄷ

[윤필담]

3D 멀미로
고사양 게임은 못해요 ㅋㅋㅋㅋ

글고 하더라도 로딩 느리면 짜증나기 때문에
고전게임이 좋음 ㅎㅎㅎ

[아야가사]

코에이는 언제나 그놈의 인공지능이 문제죠.
그 격차를 항상 물량으로 메우려고 하지만 중반만 넘어가면 실패!
같은 회사에서 나온 신장의 아망같은 경우 막 플레이어가 잘나가면 전국 포위망같은 것도 형성되서 박진감있는데 삼국지는 좀 단조로워요. 지들 역사 아니라고 대충하는 듯

[윤필담]

그래서 삼국지로 새 시스템 간보고
신장의 야망으로 완성한다는 얘기가 있죠.

틀린 얘기는 아닌데...
신장의 야망은 그쪽 역사를 모르니 플레이할때 몰입이 잘안되서요.

[雪雨風雲]

여포만 히든으로 무력 +20이라서 못 이김....

[[탈퇴계정]]

삼국지도 반oo연합군 하면서 최대세력에 대해 연합군 결성하는게 있었죠. 몇번째 시리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제로빅]

삼국지는 그래픽이 도무지 나아질 생각을 안하는...토탈워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는데 삼국지12를 보니 아 이게2012년도 게임인가 눈을 의심했습니다. 진정한 추억팔이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