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 유로2012로 알게된것.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
12.07.02 17:39
조회
939

1. 날두는 팀을 혼자 이끌수 있는 엄청난 플레이어다..

16강 초반엔 부진했지만 이어 나온 두게임은 호날두가 왜 메시와 더불어 최고의 선수인지를 알려줬네요. 대단했습니다. 현대축구에 더이상 선수 한명으로 겜이 좌지우지 안된다..라고 이야기 들었고 그런줄알았는데 아직 되는걸 눈으로 봤네요.

2.메시가 없어도 사비 이니에스타만 있으면 그 팀은 세계최고다.

메시가 있으면 거의 무적으로 보입니다만.. 없어도 세계 최고네요. 어제 이둘의 패스는 정말 이탈리아 수비가 마치 없는것처럼 만들더군요. 메시랑 같은 팀인게 안타까운 두 사람입니다. 따로있었으면 발롱도르 한번씩은 받았을것 같은데..

보느라고 잠이 많이 부족해서 힘든적이 많았지만.. 그래도 눈이 정화되는 시합들이 많았던 2012 유로였습니다. 성공적으로 끝난것 같고 이런 성공적인 대회를 본게 뿌듯할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언제 또 이런 좋은 내용으로 가득찬 대회를 볼런지 모르겠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57 크로이델
    작성일
    12.07.02 17:42
    No. 1

    포루투갈에 수준급 전방 공격수만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스페인 얘들하는거 보면서 올시즌 레알의 바르샤 격파는 참.. 대단한 경기라는 생각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7.02 17:42
    No. 2

    그쵸 진짜 집념의 승리..혹은 바르셀로나의 부진..이런느낌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7.02 17:43
    No. 3

    2메즈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02 18:03
    No. 4

    날두가 전매특허 프리킥을 허공에 다 날린게 아쉬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02 18:04
    No. 5

    그리고 이탈리아 미들진도 강한데.. .상대가 후보까지 월클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2 18:43
    No. 6

    클럽에서는 호날두보다 메시의 영향력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은데 오히려 국대에서는 메시보다 호날두의 영향이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대회가 아니었나하네요^^

    갠적으로 사비 인혜도 좋았지만 알론소와 파브레가스가 레알...... 쩔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2 18:47
    No. 7

    흠 우크라이나미녀에대한 부분이 없다니 의외군요
    세븐첸코외엔 아는게없던 우크라이나
    미녀가 세게최고로 많은 나라라고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론도벨
    작성일
    12.07.02 20:08
    No. 8

    피를로의 눈물이 내 눈물을 자극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7.02 21:18
    No. 9

    전 스페인의 패스 축구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이탈리아랑 비길때 지는줄 알았어요. 프랑스도 마찬가지고 뻥뻥 뚤리는데 엄청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1925 헌팅하니까 생각난 일화 +13 Personacon 히나(NEW) 12.07.03 1,385
191924 헬스와 자가운동(?) 선택... +4 Lv.8 銀狼 12.07.03 1,408
191923 코믹헌팅이란 이런 것? +6 Personacon 별가別歌 12.07.03 1,464
191922 술은 고픈데 배가 고프지 않아요 +2 Lv.66 크크크크 12.07.03 1,370
191921 멘붕의 소나타 +8 Personacon 히나(NEW) 12.07.03 1,454
191920 남자는 못푸는 문제 +18 Lv.41 백락白樂 12.07.03 1,564
191919 컴퓨터 견적좀 도와주세요 +12 Lv.1 [탈퇴계정] 12.07.03 1,223
191918 아시나요? (26) +4 Lv.51 한새로 12.07.03 1,304
191917 아시나요? (2) +10 Lv.51 한새로 12.07.03 1,239
191916 은(는) 진짜 번호 딴 경험 +5 Lv.1 [탈퇴계정] 12.07.03 1,618
191915 100퍼샌트 먹히는 책읽는 여자 번호따기 +10 Lv.1 [탈퇴계정] 12.07.03 1,790
191914 예전에 딱 한번 길에서 여자번호 물어본적 있었는데 +8 Lv.16 남궁남궁 12.07.03 1,644
191913 북한 해커가 유명해요? +13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3 1,589
191912 헬스끝나고 농구로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7 Personacon 비비참참 12.07.03 1,449
191911 코밑에... 코미테.... +5 Lv.16 남궁남궁 12.07.03 1,235
191910 ㅠ.. 흐에~ 아프다아..여러분 보고싶었<퍽 +26 데스노트 12.07.03 1,727
191909 어그로를 한번 끌어봅니다.. +11 Lv.41 여유롭다 12.07.03 1,345
191908 마탑의 몇몇 글을 보면서 하는 생각.. +2 Lv.65 거울의길 12.07.03 1,535
191907 묘님은요. +16 Personacon 이설理雪 12.07.03 1,243
191906 제 글은 폭파~ +3 Lv.97 윤필담 12.07.03 1,380
191905 그런데 정보수정에서 사진이 크기땜에첨부가안되네요 +10 Lv.41 여유롭다 12.07.03 1,375
191904 끼얏호 +11 Personacon 히나(NEW) 12.07.03 1,628
191903 바람부는 시원한 달밤에 여자를 덥게 만드네~~ +35 Lv.41 여유롭다 12.07.03 1,984
191902 지금 얼굴에 쌀겨팩을 하고 있어요 +6 Lv.41 여유롭다 12.07.03 1,504
191901 테카맨 블레이드 기억하시나요? +9 Lv.18 액박주의 12.07.03 1,302
191900 술김에 사진하나 투척?(수정ㅋㅋ) +9 Lv.16 남궁남궁 12.07.03 1,637
191899 오랜만에 부모님 댁에다녀왔어요. +5 Lv.48 카라기 12.07.03 1,061
191898 도대체 채팅방은 어딨는거죠? Lv.1 [탈퇴계정] 12.07.02 1,323
191897 오늘 헬스장에서.... +5 Lv.97 윤필담 12.07.02 1,001
191896 조 아래 문제 정답 공개합니다. +17 Lv.1 [탈퇴계정] 12.07.02 1,15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